[간추린 경남] 금속노조 “노조법 개정안 상정 때 총파업”

입력 2020.09.23 (19:30) 수정 2020.09.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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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오늘(23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정부의 노조법 개정안을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정부 개정안이 단체협약 유효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고 직장 내 쟁의행위를 금지하는 등 노조의 교섭권과 단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경우 총파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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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경남] 금속노조 “노조법 개정안 상정 때 총파업”
    • 입력 2020-09-23 19:30:41
    • 수정2020-09-23 19:41:11
    뉴스7(창원)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오늘(23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정부의 노조법 개정안을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정부 개정안이 단체협약 유효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고 직장 내 쟁의행위를 금지하는 등 노조의 교섭권과 단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경우 총파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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