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청송·영양 ‘특별재난지역’ 지정
입력 2020.09.23 (20:08)
수정 2020.09.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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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를 본 포항과 경주, 청송과 영양 일부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경주와 포항은 시군 전체가, 청송에서는 청송읍과 주왕산면 등 4개 읍면, 영양은 영양읍과 수비면 등 3개 읍면이 지정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해당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복구비 일부를 국비 지원받을 수 있고, 주민들은 전기요금과 건강보험료 등 공공요금을 감면받게 됩니다.
경주와 포항은 시군 전체가, 청송에서는 청송읍과 주왕산면 등 4개 읍면, 영양은 영양읍과 수비면 등 3개 읍면이 지정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해당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복구비 일부를 국비 지원받을 수 있고, 주민들은 전기요금과 건강보험료 등 공공요금을 감면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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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경주·청송·영양 ‘특별재난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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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3 20:08:18
- 수정2020-09-23 20:10:43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를 본 포항과 경주, 청송과 영양 일부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경주와 포항은 시군 전체가, 청송에서는 청송읍과 주왕산면 등 4개 읍면, 영양은 영양읍과 수비면 등 3개 읍면이 지정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해당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복구비 일부를 국비 지원받을 수 있고, 주민들은 전기요금과 건강보험료 등 공공요금을 감면받게 됩니다.
경주와 포항은 시군 전체가, 청송에서는 청송읍과 주왕산면 등 4개 읍면, 영양은 영양읍과 수비면 등 3개 읍면이 지정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해당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복구비 일부를 국비 지원받을 수 있고, 주민들은 전기요금과 건강보험료 등 공공요금을 감면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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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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