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 원 지사 대선 전초기지…권한 사유화”
입력 2020.09.23 (21:51)
수정 2020.09.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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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울본부가 원희룡 지사의 '대선전초기지'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문종태 의원은 "서울본부 하는 일 대부분이 중앙언론 간담회 등 대권 프로젝트"라며, "도민이 부여한 지사 권한을 자신의 대권도전을 위해 사유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철남 의원은 "그동안 서울본부장은 도시자의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했다"며, "도민들은 도지사의 개인적 큰 그림보다 제주도의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문종태 의원은 "서울본부 하는 일 대부분이 중앙언론 간담회 등 대권 프로젝트"라며, "도민이 부여한 지사 권한을 자신의 대권도전을 위해 사유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철남 의원은 "그동안 서울본부장은 도시자의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했다"며, "도민들은 도지사의 개인적 큰 그림보다 제주도의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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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본부, 원 지사 대선 전초기지…권한 사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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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3 21:51:14
- 수정2020-09-23 22:00:14
제주도 서울본부가 원희룡 지사의 '대선전초기지'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문종태 의원은 "서울본부 하는 일 대부분이 중앙언론 간담회 등 대권 프로젝트"라며, "도민이 부여한 지사 권한을 자신의 대권도전을 위해 사유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철남 의원은 "그동안 서울본부장은 도시자의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했다"며, "도민들은 도지사의 개인적 큰 그림보다 제주도의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문종태 의원은 "서울본부 하는 일 대부분이 중앙언론 간담회 등 대권 프로젝트"라며, "도민이 부여한 지사 권한을 자신의 대권도전을 위해 사유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철남 의원은 "그동안 서울본부장은 도시자의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했다"며, "도민들은 도지사의 개인적 큰 그림보다 제주도의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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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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