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 첫 전국대회 우승기 영구 보관

입력 2020.09.23 (23:14) 수정 2020.09.2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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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등학교는 오늘(23일) 학교 체육관에서 학교와 동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 우승기 봉납식을 열어, 야구부 선수들로부터 우승기를 건네받아 영구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강릉고 야구부는 올해 8월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대회에서 서울 신일고를 꺾고, 창단 45년 만에 첫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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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고, 첫 전국대회 우승기 영구 보관
    • 입력 2020-09-23 23:14:07
    • 수정2020-09-24 00:31:05
    뉴스9(강릉)
강릉고등학교는 오늘(23일) 학교 체육관에서 학교와 동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 우승기 봉납식을 열어, 야구부 선수들로부터 우승기를 건네받아 영구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강릉고 야구부는 올해 8월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대회에서 서울 신일고를 꺾고, 창단 45년 만에 첫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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