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국내 기업 8곳 참여
입력 2020.09.23 (23:21)
수정 2020.09.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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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에 200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가 국내 8개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세진중공업 등 8개 전문기업은 앞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설비에 필요한 변전설비와 부유체 등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달 초 석유공사는 현대중공업과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오는 2025년 사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세진중공업 등 8개 전문기업은 앞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설비에 필요한 변전설비와 부유체 등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달 초 석유공사는 현대중공업과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오는 2025년 사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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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국내 기업 8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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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3 23:21:10
- 수정2020-09-24 01:00:53
울산 앞바다에 200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가 국내 8개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세진중공업 등 8개 전문기업은 앞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설비에 필요한 변전설비와 부유체 등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달 초 석유공사는 현대중공업과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오는 2025년 사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세진중공업 등 8개 전문기업은 앞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설비에 필요한 변전설비와 부유체 등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달 초 석유공사는 현대중공업과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오는 2025년 사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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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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