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 개시…특수고용직 50만 명 대상
입력 2020.09.24 (07:22)
수정 2020.09.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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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아동 돌봄 등에 대한 지원금을 오늘(24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지급이 시작되는 사업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으로 1차 지원금을 받은 특고 노동자와 프리랜서 50만 명에게 50만 원씩을 추가 지급하는 사업으로 오늘(24일)부터 집행을 시작합니다.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새희망자금은 내일(25일)부터 지급을 시작합니다. 추석 전 지급 대상자에게는 오늘(24일)부터 신청을 받아 내일부터 지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20만원은 28일부터 집행이 시작됩니다. 미취학 아동은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초등학생 등은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합니다.
저소득·취약계층 대상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원은 29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나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 사업에 참여한 미취업 청년입니다.
실직·휴폐업으로 소득이 감소한 55만 가구에 제공하는 긴급생계지원금은 10월 중 신청을 받기 시작해 심사를 거쳐 11월부터 지급을 시작합니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은 정부가 행정정보 등을 활용해 분류한 지원금 지급 대상에 안내 문자를 보내면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가장 먼저 지급이 시작되는 사업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으로 1차 지원금을 받은 특고 노동자와 프리랜서 50만 명에게 50만 원씩을 추가 지급하는 사업으로 오늘(24일)부터 집행을 시작합니다.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새희망자금은 내일(25일)부터 지급을 시작합니다. 추석 전 지급 대상자에게는 오늘(24일)부터 신청을 받아 내일부터 지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20만원은 28일부터 집행이 시작됩니다. 미취학 아동은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초등학생 등은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합니다.
저소득·취약계층 대상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원은 29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나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 사업에 참여한 미취업 청년입니다.
실직·휴폐업으로 소득이 감소한 55만 가구에 제공하는 긴급생계지원금은 10월 중 신청을 받기 시작해 심사를 거쳐 11월부터 지급을 시작합니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은 정부가 행정정보 등을 활용해 분류한 지원금 지급 대상에 안내 문자를 보내면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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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 개시…특수고용직 50만 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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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07:22:17
- 수정2020-09-24 07:26:17

정부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아동 돌봄 등에 대한 지원금을 오늘(24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지급이 시작되는 사업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으로 1차 지원금을 받은 특고 노동자와 프리랜서 50만 명에게 50만 원씩을 추가 지급하는 사업으로 오늘(24일)부터 집행을 시작합니다.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새희망자금은 내일(25일)부터 지급을 시작합니다. 추석 전 지급 대상자에게는 오늘(24일)부터 신청을 받아 내일부터 지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20만원은 28일부터 집행이 시작됩니다. 미취학 아동은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초등학생 등은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합니다.
저소득·취약계층 대상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원은 29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나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 사업에 참여한 미취업 청년입니다.
실직·휴폐업으로 소득이 감소한 55만 가구에 제공하는 긴급생계지원금은 10월 중 신청을 받기 시작해 심사를 거쳐 11월부터 지급을 시작합니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은 정부가 행정정보 등을 활용해 분류한 지원금 지급 대상에 안내 문자를 보내면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가장 먼저 지급이 시작되는 사업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으로 1차 지원금을 받은 특고 노동자와 프리랜서 50만 명에게 50만 원씩을 추가 지급하는 사업으로 오늘(24일)부터 집행을 시작합니다.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새희망자금은 내일(25일)부터 지급을 시작합니다. 추석 전 지급 대상자에게는 오늘(24일)부터 신청을 받아 내일부터 지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20만원은 28일부터 집행이 시작됩니다. 미취학 아동은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초등학생 등은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합니다.
저소득·취약계층 대상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원은 29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나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 사업에 참여한 미취업 청년입니다.
실직·휴폐업으로 소득이 감소한 55만 가구에 제공하는 긴급생계지원금은 10월 중 신청을 받기 시작해 심사를 거쳐 11월부터 지급을 시작합니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은 정부가 행정정보 등을 활용해 분류한 지원금 지급 대상에 안내 문자를 보내면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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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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