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70% 추석 전 집행”…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

입력 2020.09.24 (09:42) 수정 2020.09.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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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추경 7조8천억원 중 70% 정도는 추석 전에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집행률을 높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아동 돌봄 등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오늘(24일)부터 시작합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1차 지원금을 받았던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프리랜서 50만 명에게 오늘부터 50만 원씩 추가 지급이 시작됩니다.

또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새희망자금은 내일부터,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20만원은 오는 28일부터 집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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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 70% 추석 전 집행”…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
    • 입력 2020-09-24 09:42:01
    • 수정2020-09-24 09: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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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추경 7조8천억원 중 70% 정도는 추석 전에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집행률을 높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아동 돌봄 등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오늘(24일)부터 시작합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1차 지원금을 받았던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프리랜서 50만 명에게 오늘부터 50만 원씩 추가 지급이 시작됩니다.

또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새희망자금은 내일부터,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20만원은 오는 28일부터 집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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