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학생 확진자 관련 178명 전원 음성 판정

입력 2020.09.24 (10:08) 수정 2020.09.24 (1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3일) 원주 삼육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 등이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삼육중학교 학생 117명과 교직원 61명 등 모두 178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 48명은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밤사이 코로나 환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으면서, 강원도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222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주 중학생 확진자 관련 178명 전원 음성 판정
    • 입력 2020-09-24 10:08:40
    • 수정2020-09-24 11:20:35
    930뉴스(춘천)
어제(23일) 원주 삼육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 등이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삼육중학교 학생 117명과 교직원 61명 등 모두 178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 48명은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밤사이 코로나 환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으면서, 강원도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222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