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 “강원 읍면동 3분의 2, 30년 내 소멸 위기”
입력 2020.09.24 (10:12)
수정 2020.09.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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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읍면동의 3분의 2가 앞으로 30년 안에 사라질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특히, 도내 농촌 지역 가운데 춘천 남면과 북산면, 원주 부론면, 강릉 왕산면 등 8개 시·군 13개 면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혔습니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원은 국토와 강원도 내 시군 간 불균형 발전이 근본 원인이라며,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도내 농촌 지역 가운데 춘천 남면과 북산면, 원주 부론면, 강릉 왕산면 등 8개 시·군 13개 면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혔습니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원은 국토와 강원도 내 시군 간 불균형 발전이 근본 원인이라며,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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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연 “강원 읍면동 3분의 2, 30년 내 소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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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10:12:30
- 수정2020-09-24 11:20:36

강원도 내 읍면동의 3분의 2가 앞으로 30년 안에 사라질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특히, 도내 농촌 지역 가운데 춘천 남면과 북산면, 원주 부론면, 강릉 왕산면 등 8개 시·군 13개 면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혔습니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원은 국토와 강원도 내 시군 간 불균형 발전이 근본 원인이라며,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도내 농촌 지역 가운데 춘천 남면과 북산면, 원주 부론면, 강릉 왕산면 등 8개 시·군 13개 면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혔습니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원은 국토와 강원도 내 시군 간 불균형 발전이 근본 원인이라며,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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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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