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강원 교통사고 사망자 45% 감소
입력 2020.09.24 (10:22)
수정 2020.09.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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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강원도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상반기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감소했으며, 특히, 사망자 가운데 노약자의 수가 지난해 33명에서 올해 12명으로, 3분의 2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은 전국 평균인 10%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원주국토청과 강원도 18개 시.군은 내일(25일), 각 지역별 주요 교차로 등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상반기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감소했으며, 특히, 사망자 가운데 노약자의 수가 지난해 33명에서 올해 12명으로, 3분의 2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은 전국 평균인 10%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원주국토청과 강원도 18개 시.군은 내일(25일), 각 지역별 주요 교차로 등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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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강원 교통사고 사망자 4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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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10:22:09
- 수정2020-09-24 10:30:34

올들어 강원도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상반기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감소했으며, 특히, 사망자 가운데 노약자의 수가 지난해 33명에서 올해 12명으로, 3분의 2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은 전국 평균인 10%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원주국토청과 강원도 18개 시.군은 내일(25일), 각 지역별 주요 교차로 등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상반기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감소했으며, 특히, 사망자 가운데 노약자의 수가 지난해 33명에서 올해 12명으로, 3분의 2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은 전국 평균인 10%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원주국토청과 강원도 18개 시.군은 내일(25일), 각 지역별 주요 교차로 등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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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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