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 데이케어센터에서 15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9.24 (10:37) 수정 2020.09.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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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예마루 데이케어센터에서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도봉구는 그제(22일) 80대 이용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이용자 8명과 직원 6명이 오늘(24일)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가족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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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봉 데이케어센터에서 15명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09-24 10:37:16
    • 수정2020-09-24 10:52:35
    사회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예마루 데이케어센터에서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도봉구는 그제(22일) 80대 이용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이용자 8명과 직원 6명이 오늘(24일)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가족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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