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8월 물동량 14.4%↓…코로나19 여파
입력 2020.09.24 (11:00)
수정 2020.09.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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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지속하면서 울산항 등 전국 항만의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조사 결과, 8월 울산항의 물동량은 천 487톤으로, 지난해 8월보다 14.4%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18.2%가 줄어든 가운데, 부산항은 24%, 광양항은 18.4% 감소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비대면 마케팅을 확대해 항만별로 다양한 물량 유치 계획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해양수산부 조사 결과, 8월 울산항의 물동량은 천 487톤으로, 지난해 8월보다 14.4%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18.2%가 줄어든 가운데, 부산항은 24%, 광양항은 18.4% 감소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비대면 마케팅을 확대해 항만별로 다양한 물량 유치 계획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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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 8월 물동량 14.4%↓…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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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11:00:22
- 수정2020-09-24 11:07:29

코로나19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지속하면서 울산항 등 전국 항만의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조사 결과, 8월 울산항의 물동량은 천 487톤으로, 지난해 8월보다 14.4%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18.2%가 줄어든 가운데, 부산항은 24%, 광양항은 18.4% 감소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비대면 마케팅을 확대해 항만별로 다양한 물량 유치 계획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해양수산부 조사 결과, 8월 울산항의 물동량은 천 487톤으로, 지난해 8월보다 14.4%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18.2%가 줄어든 가운데, 부산항은 24%, 광양항은 18.4% 감소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비대면 마케팅을 확대해 항만별로 다양한 물량 유치 계획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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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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