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조수진 의원, ‘재산 누락·축소’로 시민단체 고발당해
입력 2020.09.24 (11:06)
수정 2020.09.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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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홍걸 의원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재산 신고 누락 등의 이유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그제 저녁, 김 의원과 조 의원을 공직선거법과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으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의원과 조 의원이 “당선될 목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누락 또는 축소 신고한 것은 공직선거법 규정에 저촉돼 당선 무효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하며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그제 저녁, 김 의원과 조 의원을 공직선거법과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으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의원과 조 의원이 “당선될 목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누락 또는 축소 신고한 것은 공직선거법 규정에 저촉돼 당선 무효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하며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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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걸·조수진 의원, ‘재산 누락·축소’로 시민단체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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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11:06:31
- 수정2020-09-24 11:14:54

무소속 김홍걸 의원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재산 신고 누락 등의 이유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그제 저녁, 김 의원과 조 의원을 공직선거법과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으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의원과 조 의원이 “당선될 목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누락 또는 축소 신고한 것은 공직선거법 규정에 저촉돼 당선 무효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하며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그제 저녁, 김 의원과 조 의원을 공직선거법과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으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의원과 조 의원이 “당선될 목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누락 또는 축소 신고한 것은 공직선거법 규정에 저촉돼 당선 무효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하며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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