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초가을 날씨…영동, 모레까지 최고 150mm 비

입력 2020.09.24 (12:26) 수정 2020.09.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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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역에선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동해안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영동은 모레까지 최고15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선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가을 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의 낮 최고기온 24도 광주 2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습도가 낮아 그늘에서는 서늘한 기운이 들겠습니다.

동풍이 들어오는 동해안지역은 날씨가 사뭇 다르겠습니다.

동해안은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지역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오늘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엔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 강원 영동는 벼락과 우박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모레까지 50에서 최고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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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쪽 초가을 날씨…영동, 모레까지 최고 150mm 비
    • 입력 2020-09-24 12:26:31
    • 수정2020-09-24 13:22:03
    뉴스 12
[앵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역에선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동해안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영동은 모레까지 최고15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선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가을 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의 낮 최고기온 24도 광주 2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습도가 낮아 그늘에서는 서늘한 기운이 들겠습니다.

동풍이 들어오는 동해안지역은 날씨가 사뭇 다르겠습니다.

동해안은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지역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오늘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엔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 강원 영동는 벼락과 우박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모레까지 50에서 최고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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