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동, 모레까지 최고 150mm 비…동해안 강풍주의

입력 2020.09.24 (13:09) 수정 2020.09.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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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24.1도까지 올랐습니다.

오후에 서울 24도 광주 25도 등 대부분 지방 25도 안팎까지 올라 낮동안엔 다소 덥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은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러났지만 동풍이 들어오는 동해안지역은 흐린 가운데 영동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에도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영동은 밤부터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영동엔 50에서 최고 150 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대구 부산 24도 대전 25도까지 오르겠지만 강릉은 20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방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영동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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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동, 모레까지 최고 150mm 비…동해안 강풍주의
    • 입력 2020-09-24 13:09:03
    • 수정2020-09-24 13:16:16
    뉴스 12
현재 서울은 24.1도까지 올랐습니다.

오후에 서울 24도 광주 25도 등 대부분 지방 25도 안팎까지 올라 낮동안엔 다소 덥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은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러났지만 동풍이 들어오는 동해안지역은 흐린 가운데 영동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에도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영동은 밤부터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영동엔 50에서 최고 150 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대구 부산 24도 대전 25도까지 오르겠지만 강릉은 20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방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영동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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