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에서 낚싯대 펴다 고압전선에 감전…전신 2도 화상
입력 2020.09.24 (16:09)
수정 2020.09.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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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역에서 한 남성이 낚싯대를 펴다 고압 전선을 건드려 감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24일(오늘) 오후 1시 45분 쯤, 퇴계원역 지상 역사에서 한 중년 남성 A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주변 시민들이 소화기로 불을 끈 상태였고 A씨는 쓰러져 있었습니다.
A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역사 승강장에서 낚싯대를 위쪽으로 펴다가 고압 전선을 건드린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24일(오늘) 오후 1시 45분 쯤, 퇴계원역 지상 역사에서 한 중년 남성 A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주변 시민들이 소화기로 불을 끈 상태였고 A씨는 쓰러져 있었습니다.
A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역사 승강장에서 낚싯대를 위쪽으로 펴다가 고압 전선을 건드린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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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역에서 낚싯대 펴다 고압전선에 감전…전신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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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16:09:02
- 수정2020-09-24 16:10:16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역에서 한 남성이 낚싯대를 펴다 고압 전선을 건드려 감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24일(오늘) 오후 1시 45분 쯤, 퇴계원역 지상 역사에서 한 중년 남성 A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주변 시민들이 소화기로 불을 끈 상태였고 A씨는 쓰러져 있었습니다.
A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역사 승강장에서 낚싯대를 위쪽으로 펴다가 고압 전선을 건드린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24일(오늘) 오후 1시 45분 쯤, 퇴계원역 지상 역사에서 한 중년 남성 A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주변 시민들이 소화기로 불을 끈 상태였고 A씨는 쓰러져 있었습니다.
A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역사 승강장에서 낚싯대를 위쪽으로 펴다가 고압 전선을 건드린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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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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