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단속 피하려던 파출소장 검거
입력 2020.09.24 (16:39)
수정 2020.09.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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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단속 현장을 피하려던 파출소장이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울주경찰서 소속 파출소장, A 경감이 어젯밤(23일) 9시 20분쯤 울주군 언양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을 보고 이를 피하려다가 곧바로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조사 후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울산경찰청은 울주경찰서 소속 파출소장, A 경감이 어젯밤(23일) 9시 20분쯤 울주군 언양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을 보고 이를 피하려다가 곧바로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조사 후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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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운전 단속 피하려던 파출소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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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16:39:17
- 수정2020-09-24 17:10:23

음주 운전 단속 현장을 피하려던 파출소장이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울주경찰서 소속 파출소장, A 경감이 어젯밤(23일) 9시 20분쯤 울주군 언양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을 보고 이를 피하려다가 곧바로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조사 후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울산경찰청은 울주경찰서 소속 파출소장, A 경감이 어젯밤(23일) 9시 20분쯤 울주군 언양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을 보고 이를 피하려다가 곧바로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조사 후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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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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