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스가 총리와 첫 전화 회담…“현안 해결 노력”
입력 2020.09.24 (17:07)
수정 2020.09.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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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늘 첫 전화 회담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이어진 전화 통화에서 "스가 총리의 취임을 계기로 강제징용 등 양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노력을 새 마음가짐으로 가속하자"고 말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한일 양국 관계가 과거사에서 비롯된 여러 현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 대통령과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통화는 취임축하 차원에서 우리 측이 제안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이어진 전화 통화에서 "스가 총리의 취임을 계기로 강제징용 등 양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노력을 새 마음가짐으로 가속하자"고 말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한일 양국 관계가 과거사에서 비롯된 여러 현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 대통령과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통화는 취임축하 차원에서 우리 측이 제안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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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스가 총리와 첫 전화 회담…“현안 해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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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17:07:34
- 수정2020-09-24 17:12:21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늘 첫 전화 회담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이어진 전화 통화에서 "스가 총리의 취임을 계기로 강제징용 등 양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노력을 새 마음가짐으로 가속하자"고 말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한일 양국 관계가 과거사에서 비롯된 여러 현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 대통령과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통화는 취임축하 차원에서 우리 측이 제안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이어진 전화 통화에서 "스가 총리의 취임을 계기로 강제징용 등 양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노력을 새 마음가짐으로 가속하자"고 말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한일 양국 관계가 과거사에서 비롯된 여러 현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 대통령과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통화는 취임축하 차원에서 우리 측이 제안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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