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스가 총리와 첫 전화회담…“현안 해결 노력”
입력 2020.09.24 (19:18)
수정 2020.09.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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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늘 첫 전화 회담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이어진 전화 통화에서 스가 총리의 취임을 계기로 강제징용 등 양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노력을 새 마음가짐으로 가속하자고 말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한일 양국 관계가 과거사에서 비롯된 여러 현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 대통령과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통화는 취임축하 차원에서 우리 측이 제안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이어진 전화 통화에서 스가 총리의 취임을 계기로 강제징용 등 양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노력을 새 마음가짐으로 가속하자고 말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한일 양국 관계가 과거사에서 비롯된 여러 현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 대통령과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통화는 취임축하 차원에서 우리 측이 제안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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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스가 총리와 첫 전화회담…“현안 해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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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19:18:17
- 수정2020-09-24 19:43:56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늘 첫 전화 회담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이어진 전화 통화에서 스가 총리의 취임을 계기로 강제징용 등 양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노력을 새 마음가짐으로 가속하자고 말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한일 양국 관계가 과거사에서 비롯된 여러 현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 대통령과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통화는 취임축하 차원에서 우리 측이 제안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이어진 전화 통화에서 스가 총리의 취임을 계기로 강제징용 등 양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노력을 새 마음가짐으로 가속하자고 말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한일 양국 관계가 과거사에서 비롯된 여러 현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 대통령과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통화는 취임축하 차원에서 우리 측이 제안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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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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