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 88% “지난해 추석보다 경기 악화”
입력 2020.09.24 (19:37)
수정 2020.09.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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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기업 대다수는 올 추석 경기가 지난해보다 나쁘다고 답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기업 362곳을 대상으로 추석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88%가 지난해 추석보다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때보다 11.3%포인트 높아진 수치입니다.
경기악화 원인은 60%가 내수부진을, 26%는 수출감소를 꼽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기업 362곳을 대상으로 추석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88%가 지난해 추석보다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때보다 11.3%포인트 높아진 수치입니다.
경기악화 원인은 60%가 내수부진을, 26%는 수출감소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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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기업 88% “지난해 추석보다 경기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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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19:37:16
- 수정2020-09-24 19:41:23
대구지역 기업 대다수는 올 추석 경기가 지난해보다 나쁘다고 답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기업 362곳을 대상으로 추석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88%가 지난해 추석보다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때보다 11.3%포인트 높아진 수치입니다.
경기악화 원인은 60%가 내수부진을, 26%는 수출감소를 꼽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기업 362곳을 대상으로 추석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88%가 지난해 추석보다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때보다 11.3%포인트 높아진 수치입니다.
경기악화 원인은 60%가 내수부진을, 26%는 수출감소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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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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