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영동 빗줄기 강하고 많은 비…모레까지 산간 최고 150mm

입력 2020.09.24 (19:46) 수정 2020.09.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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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공기가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올랐지만, 지금은 20도 안팎을 맴돌고 있는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하고, 한낮에는 다소 더운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영동 지역은 한낮에도 20도 안팎에서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영동 지역의 기온이 낮은 이유는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지금도 동해안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빗줄기가 굵어지겠고,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북부 산간에 150mm 이상, 영동은 30에서 100mm 정도로 많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선 5에서 3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동해와 남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모레까지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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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부터 영동 빗줄기 강하고 많은 비…모레까지 산간 최고 150mm
    • 입력 2020-09-24 19:46:49
    • 수정2020-09-24 1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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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공기가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올랐지만, 지금은 20도 안팎을 맴돌고 있는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하고, 한낮에는 다소 더운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영동 지역은 한낮에도 20도 안팎에서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영동 지역의 기온이 낮은 이유는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지금도 동해안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빗줄기가 굵어지겠고,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북부 산간에 150mm 이상, 영동은 30에서 100mm 정도로 많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선 5에서 3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동해와 남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모레까지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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