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캐디 성추행 혐의’ 경기도청 공무원 직위해제
입력 2020.09.24 (22:21)
수정 2020.09.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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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경기도청 팀장급 공무원에 직위해제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경기도청은 이 같은 혐의로 강원 홍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는 A 팀장을 직위 해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 중인 지난 13일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사적 모임을 하던 중 여성 캐디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A 팀장이 방역지침을 어긴 것은 물론 공직기강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판단해 직위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은 이 같은 혐의로 강원 홍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는 A 팀장을 직위 해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 중인 지난 13일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사적 모임을 하던 중 여성 캐디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A 팀장이 방역지침을 어긴 것은 물론 공직기강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판단해 직위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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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서 캐디 성추행 혐의’ 경기도청 공무원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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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22:21:31
- 수정2020-09-24 22:23:09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경기도청 팀장급 공무원에 직위해제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경기도청은 이 같은 혐의로 강원 홍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는 A 팀장을 직위 해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 중인 지난 13일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사적 모임을 하던 중 여성 캐디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A 팀장이 방역지침을 어긴 것은 물론 공직기강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판단해 직위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은 이 같은 혐의로 강원 홍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는 A 팀장을 직위 해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 중인 지난 13일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사적 모임을 하던 중 여성 캐디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A 팀장이 방역지침을 어긴 것은 물론 공직기강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판단해 직위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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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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