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9.25 (06:59) 수정 2020.09.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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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실종’ 공무원 총격·시신 훼손…“강력 규탄”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47살 이 모 씨를 사살한 뒤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라며 강력 규탄하고,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美 “한국의 규탄·설명 요구 전적 지지”

미 국무부는 북한의 행위에 대한 한국의 규탄과 해명 요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외신들도 비중 있게 속보를 전했습니다.

軍, 총격 6시간 전 첩보 입수…‘월북 추정’ 논란

군은 해수부 공무원이 총격으로 숨지기 6시간 전 첩보를 입수했지만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군과 해경이 숨진 이 씨가 자진 월북하려던 것으로 추정한 데 대해 유가족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신규 확진 125명…오늘 ‘추석’ 특별방역대책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추가되면서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추석 연휴와 그다음 주까지 2주간 적용될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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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실종’ 공무원 총격·시신 훼손…“강력 규탄”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47살 이 모 씨를 사살한 뒤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라며 강력 규탄하고,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美 “한국의 규탄·설명 요구 전적 지지”

미 국무부는 북한의 행위에 대한 한국의 규탄과 해명 요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외신들도 비중 있게 속보를 전했습니다.

軍, 총격 6시간 전 첩보 입수…‘월북 추정’ 논란

군은 해수부 공무원이 총격으로 숨지기 6시간 전 첩보를 입수했지만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군과 해경이 숨진 이 씨가 자진 월북하려던 것으로 추정한 데 대해 유가족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신규 확진 125명…오늘 ‘추석’ 특별방역대책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추가되면서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추석 연휴와 그다음 주까지 2주간 적용될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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