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원 11명 “채용 비리 특위 구성안 발의”
입력 2020.09.25 (08:10)
수정 2020.09.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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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무소속 의원 11명이 다음 달 열릴 임시회에서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안을 발의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행정안전부의 감사가 진주시 전 행정과장의 두 자녀와 관련한 채용에 대해서만 그쳐, 채용 비리 조사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의장 직권으로 상정된 '채용비리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은 시의원 21명 가운데 11명이 반대해 부결됐습니다.
이들은 행정안전부의 감사가 진주시 전 행정과장의 두 자녀와 관련한 채용에 대해서만 그쳐, 채용 비리 조사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의장 직권으로 상정된 '채용비리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은 시의원 21명 가운데 11명이 반대해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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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의원 11명 “채용 비리 특위 구성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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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5 08:10:44
- 수정2020-09-25 09:12:29
진주시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무소속 의원 11명이 다음 달 열릴 임시회에서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안을 발의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행정안전부의 감사가 진주시 전 행정과장의 두 자녀와 관련한 채용에 대해서만 그쳐, 채용 비리 조사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의장 직권으로 상정된 '채용비리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은 시의원 21명 가운데 11명이 반대해 부결됐습니다.
이들은 행정안전부의 감사가 진주시 전 행정과장의 두 자녀와 관련한 채용에 대해서만 그쳐, 채용 비리 조사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의장 직권으로 상정된 '채용비리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은 시의원 21명 가운데 11명이 반대해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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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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