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입력 2020.09.25 (08:19) 수정 2020.09.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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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에 바람과 파도가 거세지자 포항과 울진 해경이 모레(27일)까지 연안 사고 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일본으로 북상중인 12호 태풍 돌핀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최대 초속 15m 급의 강풍이 불며 최대 5m의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며 어민과 낚시객의 위험지역 접근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와 방파제,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안전 사고에 대비한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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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안 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 입력 2020-09-25 08:19:57
    • 수정2020-09-25 14:41:02
    뉴스광장(대구)
동해상에 바람과 파도가 거세지자 포항과 울진 해경이 모레(27일)까지 연안 사고 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일본으로 북상중인 12호 태풍 돌핀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최대 초속 15m 급의 강풍이 불며 최대 5m의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며 어민과 낚시객의 위험지역 접근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와 방파제,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안전 사고에 대비한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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