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아 있는 산천어 배송 서비스
입력 2020.09.25 (09:51)
수정 2020.09.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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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이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집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양식장이 산천어를 살아 있는 상태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야마나시현 고스게 마을에서 양식장을 하는 요코세 씨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출하량이 급감했습니다.
어떻게든 산천어를 출하하기 위해 산천어를 살아 있는 상태로 일반 가정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요코세 노리요시/양식장 주인 : "산천어를 각 가정에 보내드림으로써 저희 마을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천어를 주문한 세키 다카히토 씨입니다.
돌 지난 아기에게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세키 다카히토/산천어 주문자 : "살아 있는 물고기를 보고 만지고 좋아할 것 같아요."]
기다리던 산천어가 도착했습니다.
신선한 산천어를 손질해 소금을 뿌려 굽습니다.
살아 있는 상태로 도착한 산천어가 특별한 추억까지 선물해 줍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코로나19로 이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집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양식장이 산천어를 살아 있는 상태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야마나시현 고스게 마을에서 양식장을 하는 요코세 씨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출하량이 급감했습니다.
어떻게든 산천어를 출하하기 위해 산천어를 살아 있는 상태로 일반 가정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요코세 노리요시/양식장 주인 : "산천어를 각 가정에 보내드림으로써 저희 마을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천어를 주문한 세키 다카히토 씨입니다.
돌 지난 아기에게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세키 다카히토/산천어 주문자 : "살아 있는 물고기를 보고 만지고 좋아할 것 같아요."]
기다리던 산천어가 도착했습니다.
신선한 산천어를 손질해 소금을 뿌려 굽습니다.
살아 있는 상태로 도착한 산천어가 특별한 추억까지 선물해 줍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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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살아 있는 산천어 배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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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5 09:51:03
- 수정2020-09-25 09: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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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이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집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양식장이 산천어를 살아 있는 상태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야마나시현 고스게 마을에서 양식장을 하는 요코세 씨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출하량이 급감했습니다.
어떻게든 산천어를 출하하기 위해 산천어를 살아 있는 상태로 일반 가정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요코세 노리요시/양식장 주인 : "산천어를 각 가정에 보내드림으로써 저희 마을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천어를 주문한 세키 다카히토 씨입니다.
돌 지난 아기에게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세키 다카히토/산천어 주문자 : "살아 있는 물고기를 보고 만지고 좋아할 것 같아요."]
기다리던 산천어가 도착했습니다.
신선한 산천어를 손질해 소금을 뿌려 굽습니다.
살아 있는 상태로 도착한 산천어가 특별한 추억까지 선물해 줍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코로나19로 이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집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양식장이 산천어를 살아 있는 상태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야마나시현 고스게 마을에서 양식장을 하는 요코세 씨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출하량이 급감했습니다.
어떻게든 산천어를 출하하기 위해 산천어를 살아 있는 상태로 일반 가정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요코세 노리요시/양식장 주인 : "산천어를 각 가정에 보내드림으로써 저희 마을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천어를 주문한 세키 다카히토 씨입니다.
돌 지난 아기에게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세키 다카히토/산천어 주문자 : "살아 있는 물고기를 보고 만지고 좋아할 것 같아요."]
기다리던 산천어가 도착했습니다.
신선한 산천어를 손질해 소금을 뿌려 굽습니다.
살아 있는 상태로 도착한 산천어가 특별한 추억까지 선물해 줍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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