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암모니아 추진선’ 2024년까지 상용화
입력 2020.09.25 (11:30)
수정 2020.09.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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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암모니아 연료 추진 '아프라막스 탱커'에 대한 기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라막스 탱커는 8만5천~12만5천톤 급 원유 운반선으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부터 말레이시아 선사와 영국 로이드선급과 함께 친환경 선박인 암모니아 추진선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번 기본 인증을 계기로 독자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을 개발해 오는 2024년까지 선박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아프라막스 탱커는 8만5천~12만5천톤 급 원유 운반선으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부터 말레이시아 선사와 영국 로이드선급과 함께 친환경 선박인 암모니아 추진선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번 기본 인증을 계기로 독자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을 개발해 오는 2024년까지 선박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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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암모니아 추진선’ 2024년까지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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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5 11:30:55
- 수정2020-09-25 12:55:23
삼성중공업은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암모니아 연료 추진 '아프라막스 탱커'에 대한 기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라막스 탱커는 8만5천~12만5천톤 급 원유 운반선으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부터 말레이시아 선사와 영국 로이드선급과 함께 친환경 선박인 암모니아 추진선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번 기본 인증을 계기로 독자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을 개발해 오는 2024년까지 선박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아프라막스 탱커는 8만5천~12만5천톤 급 원유 운반선으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부터 말레이시아 선사와 영국 로이드선급과 함께 친환경 선박인 암모니아 추진선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번 기본 인증을 계기로 독자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을 개발해 오는 2024년까지 선박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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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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