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이 골목상권 침해”…오늘부터 1인 시위

입력 2020.09.25 (19:37) 수정 2020.09.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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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에 일본기업 '유니클로 매장'이 오늘 문을 연 가운데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힘든 중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매장 앞에서 매일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유니클로 매장은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불매운동과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지난해부터 개장이 연기돼오다 오늘 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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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기업이 골목상권 침해”…오늘부터 1인 시위
    • 입력 2020-09-25 19:37:10
    • 수정2020-09-25 19:40:53
    뉴스7(부산)
부산 동구에 일본기업 '유니클로 매장'이 오늘 문을 연 가운데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힘든 중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매장 앞에서 매일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유니클로 매장은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불매운동과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지난해부터 개장이 연기돼오다 오늘 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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