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7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전북 누적 125번째

입력 2020.09.27 (21:31) 수정 2020.09.27 (2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읍에 사는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백2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확진자는 친구 사이인 서울시 관악구 3백56번 확진자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정읍 자기 집에서 함께 지냈으며, 지난 22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시작할 당시에는 음성이었지만 어제(26) 두 번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남성이 혼자 살고 있고 자가격리 중이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시켜 치료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읍 7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전북 누적 125번째
    • 입력 2020-09-27 21:31:14
    • 수정2020-09-27 21:34:28
    뉴스9(전주)
정읍에 사는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백2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확진자는 친구 사이인 서울시 관악구 3백56번 확진자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정읍 자기 집에서 함께 지냈으며, 지난 22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시작할 당시에는 음성이었지만 어제(26) 두 번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남성이 혼자 살고 있고 자가격리 중이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시켜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