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교체 출전’ 황희찬 ‘아쉽다 첫 골’

입력 2020.09.27 (21:41) 수정 2020.09.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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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레버쿠젠 원정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습니다.

과감한 돌파로 득점 기회까지 만들었는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전반 14분 선제골 라이프치히.

포르스베리의 멋진 슛으로 앞세나갔습니다.

하지만 6분 뒤 동점 골을 내주고 마네요.

후반 시작하면서 황희찬 투입됐는데, 페널티박스 쪽으로 돌파 ~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그리고 프리킥 기회에서 골키퍼가 쳐냈고, 쇄도하던 황희찬이 발을 댔는데 아~~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상대와 충돌 뒤 통증을 호소했던 황희찬.

다행히 경기는 끝까지 뛰었습니다.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맨유를 만나 무려 5번이나 골대를 강타하고 브라이턴.

잉글랜드 프로축구 한 경기 최다 기록이란 불운 속에 한 점차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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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반 교체 출전’ 황희찬 ‘아쉽다 첫 골’
    • 입력 2020-09-27 21:41:13
    • 수정2020-09-27 2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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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레버쿠젠 원정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습니다.

과감한 돌파로 득점 기회까지 만들었는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전반 14분 선제골 라이프치히.

포르스베리의 멋진 슛으로 앞세나갔습니다.

하지만 6분 뒤 동점 골을 내주고 마네요.

후반 시작하면서 황희찬 투입됐는데, 페널티박스 쪽으로 돌파 ~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그리고 프리킥 기회에서 골키퍼가 쳐냈고, 쇄도하던 황희찬이 발을 댔는데 아~~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상대와 충돌 뒤 통증을 호소했던 황희찬.

다행히 경기는 끝까지 뛰었습니다.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맨유를 만나 무려 5번이나 골대를 강타하고 브라이턴.

잉글랜드 프로축구 한 경기 최다 기록이란 불운 속에 한 점차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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