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응원 노래 캠페인’ 창원서 열려

입력 2020.09.27 (21:48) 수정 2020.09.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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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이주민 문화 다양성 축제인 '맘프(MAMF)' 개최를 앞두고 코로나19 극복 응원 노래 부르기 캠페인이 오늘(27일) 창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10개 나라 이주민과 다문화 청소년 합창단 40여 명이 참여해 방역 수칙을 담은 율동과 함께 응원 노래를 부르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시민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올해 '맘프' 축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음 달 23일부터 사흘 동안 온라인으로 열리며 이주민 가요제와 토크쇼 등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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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극복 응원 노래 캠페인’ 창원서 열려
    • 입력 2020-09-27 21:48:33
    • 수정2020-09-27 21:51:44
    뉴스9(창원)
국내 대표적인 이주민 문화 다양성 축제인 '맘프(MAMF)' 개최를 앞두고 코로나19 극복 응원 노래 부르기 캠페인이 오늘(27일) 창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10개 나라 이주민과 다문화 청소년 합창단 40여 명이 참여해 방역 수칙을 담은 율동과 함께 응원 노래를 부르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시민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올해 '맘프' 축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음 달 23일부터 사흘 동안 온라인으로 열리며 이주민 가요제와 토크쇼 등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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