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트리플 더블’…레이커스, 10년 만에 챔프전 진출
입력 2020.09.27 (21:53)
수정 2020.09.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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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큰 일교차…아침 짙은 안개](https://news.kbs.co.kr/data/news/title_image/newsmp4/2020/09/27/200_5013872.jpg)
미국프로농구 서부 결승에서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트리플 더블을 앞세워 덴버를 이겨 10년 만에 챔프전에 올랐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역시 큰 경기 강한 해결사였습니다.
오늘은 묘기 같은 플레이는 없었지만 제임스는 제임스였습니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르브론 제임스!
역전의 명수로 불리던 덴버의 추격에 고비마다 찬물을 끼얹으며 4쿼터에만 혼자서 16점을 몰아쳤네요!
38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의 대기록을 작성했네요.
앤써니 데이비스의 빅샷와 세리머니도 팬들에겐 볼거리였네요.
시리즈 4승 1패를 기록한 LA 레이커스는 10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통산 17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역시 큰 경기 강한 해결사였습니다.
오늘은 묘기 같은 플레이는 없었지만 제임스는 제임스였습니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르브론 제임스!
역전의 명수로 불리던 덴버의 추격에 고비마다 찬물을 끼얹으며 4쿼터에만 혼자서 16점을 몰아쳤네요!
38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의 대기록을 작성했네요.
앤써니 데이비스의 빅샷와 세리머니도 팬들에겐 볼거리였네요.
시리즈 4승 1패를 기록한 LA 레이커스는 10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통산 17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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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브론 ‘트리플 더블’…레이커스, 10년 만에 챔프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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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7 21:53:26
- 수정2020-09-27 22:02:55
미국프로농구 서부 결승에서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트리플 더블을 앞세워 덴버를 이겨 10년 만에 챔프전에 올랐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역시 큰 경기 강한 해결사였습니다.
오늘은 묘기 같은 플레이는 없었지만 제임스는 제임스였습니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르브론 제임스!
역전의 명수로 불리던 덴버의 추격에 고비마다 찬물을 끼얹으며 4쿼터에만 혼자서 16점을 몰아쳤네요!
38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의 대기록을 작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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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4승 1패를 기록한 LA 레이커스는 10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통산 17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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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묘기 같은 플레이는 없었지만 제임스는 제임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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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4승 1패를 기록한 LA 레이커스는 10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통산 17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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