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40대 코로나19 확진…충북 170번째

입력 2020.09.28 (07:40) 수정 2020.09.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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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에 사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 지역 누적 환자가 17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2명 가운데 충북 168번째 환자의 남편으로 검사 당시 인후통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최근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험설계사인 진천의 40대 환자가 30일 만에 퇴원하면서, 충북에서 병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2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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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40대 코로나19 확진…충북 170번째
    • 입력 2020-09-28 07:40:18
    • 수정2020-09-28 08:49:30
    뉴스광장(청주)
청주시 서원구에 사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 지역 누적 환자가 17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2명 가운데 충북 168번째 환자의 남편으로 검사 당시 인후통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최근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험설계사인 진천의 40대 환자가 30일 만에 퇴원하면서, 충북에서 병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2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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