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민주당의 경관조명 부실공사 의혹 사실 무근”
입력 2020.09.28 (10:33)
수정 2020.09.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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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가 제기한 강릉시 주문진 동방파제 경관조명 설치사업의 부실공사 의혹 등에 대해 강릉시가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강릉시는 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결과, 태풍 하이선 상륙 당시 동방파제에 큰 파도가 들이쳤음을 재확인했다며, "크지 않은 파도"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재 대금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서는 조달청 나라장터 계약단가 등을 비교했을 때,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결과, 태풍 하이선 상륙 당시 동방파제에 큰 파도가 들이쳤음을 재확인했다며, "크지 않은 파도"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재 대금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서는 조달청 나라장터 계약단가 등을 비교했을 때,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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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민주당의 경관조명 부실공사 의혹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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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10:33:01
- 수정2020-09-28 10:41:15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가 제기한 강릉시 주문진 동방파제 경관조명 설치사업의 부실공사 의혹 등에 대해 강릉시가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강릉시는 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결과, 태풍 하이선 상륙 당시 동방파제에 큰 파도가 들이쳤음을 재확인했다며, "크지 않은 파도"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재 대금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서는 조달청 나라장터 계약단가 등을 비교했을 때,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결과, 태풍 하이선 상륙 당시 동방파제에 큰 파도가 들이쳤음을 재확인했다며, "크지 않은 파도"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재 대금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서는 조달청 나라장터 계약단가 등을 비교했을 때,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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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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