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전문위원실 확진자 발생…의원회관 폐쇄
입력 2020.09.28 (10:39)
수정 2020.09.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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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의원회관이 폐쇄됐습니다.
서울시의회 사무처는 전문위원실 수석 1명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아 의원회관을 잠정 폐쇄하고, 청사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관계자는 어제(27일) 오후 3시 고열 증상이 나타나 은평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회 사무처는 의원회관 근무자 전원은 재택근무 조치했고, 시의회 본관은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귀가 조치 및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현재 역학조사관 파견을 요청한 상태로, 방역당국의 밀접접촉자 확인 및 검사 외에 같은 층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서울시의회 사무처는 전문위원실 수석 1명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아 의원회관을 잠정 폐쇄하고, 청사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관계자는 어제(27일) 오후 3시 고열 증상이 나타나 은평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회 사무처는 의원회관 근무자 전원은 재택근무 조치했고, 시의회 본관은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귀가 조치 및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현재 역학조사관 파견을 요청한 상태로, 방역당국의 밀접접촉자 확인 및 검사 외에 같은 층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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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전문위원실 확진자 발생…의원회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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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10:39:56
- 수정2020-09-28 11:14:31
서울시의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의원회관이 폐쇄됐습니다.
서울시의회 사무처는 전문위원실 수석 1명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아 의원회관을 잠정 폐쇄하고, 청사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관계자는 어제(27일) 오후 3시 고열 증상이 나타나 은평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회 사무처는 의원회관 근무자 전원은 재택근무 조치했고, 시의회 본관은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귀가 조치 및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현재 역학조사관 파견을 요청한 상태로, 방역당국의 밀접접촉자 확인 및 검사 외에 같은 층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서울시의회 사무처는 전문위원실 수석 1명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아 의원회관을 잠정 폐쇄하고, 청사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관계자는 어제(27일) 오후 3시 고열 증상이 나타나 은평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회 사무처는 의원회관 근무자 전원은 재택근무 조치했고, 시의회 본관은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귀가 조치 및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현재 역학조사관 파견을 요청한 상태로, 방역당국의 밀접접촉자 확인 및 검사 외에 같은 층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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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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