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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창원)

[간추린 경남] 경남 아동·임신부, ‘독감 무료 접종’ 재개

입력 2020.09.28 (19:35) 수정 2020.09.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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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유통문제로 일시 중단됐던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이 경남에서는 25일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경상남도는 만 12살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애초 이번 주까지 예정됐던 18살 미만 예방접종은 2주 정도 미뤄지고, 62살 이상은 다음 달 13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경남의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은 130만 명이며, 일반 예방접종은 병원과 의원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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