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통합형 축제 취소…경제활성화 대책 추진

입력 2020.09.29 (07:53) 수정 2020.09.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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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하반기 개최할 예정이던 지역 축제를 모두 취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영동포도축제와 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 와인축제의 통합형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축제 취소로 판로 확보가 어려워진 농가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 등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난계 박연 선생을 추모하는 숭모제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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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통합형 축제 취소…경제활성화 대책 추진
    • 입력 2020-09-29 07:53:35
    • 수정2020-09-29 07:57:21
    뉴스광장(청주)
영동군이 하반기 개최할 예정이던 지역 축제를 모두 취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영동포도축제와 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 와인축제의 통합형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축제 취소로 판로 확보가 어려워진 농가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 등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난계 박연 선생을 추모하는 숭모제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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