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 취득세 평균 532만 원

입력 2020.09.29 (09:13) 수정 2020.09.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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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주택 취득세가 평균 532만 원으로 3년 전과 비교하면 95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 올 상반기 주택분 취득세 납입 현황을 보면 중구가 평균 천240만 원으로 가장 높고 수성구가 833만 원, 남구가 61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재개발, 재건축이 집중되거나 고가주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에 따른 주택 취득세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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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주택 취득세 평균 532만 원
    • 입력 2020-09-29 09:13:53
    • 수정2020-09-29 09:55:01
    뉴스광장(대구)
대구의 주택 취득세가 평균 532만 원으로 3년 전과 비교하면 95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 올 상반기 주택분 취득세 납입 현황을 보면 중구가 평균 천240만 원으로 가장 높고 수성구가 833만 원, 남구가 61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재개발, 재건축이 집중되거나 고가주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에 따른 주택 취득세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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