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평가…남구·수성구의회 ‘우수’
입력 2020.09.29 (10:14)
수정 2020.09.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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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여연대와 대구의정참여센터가 대구시의회와 구군의회의 전반기 2년 활동을 분석한 결과 정량 평가에서 남구의회가, 정성 평가에서는 수성구의회가 좋은 의정 활동을 펼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구의회는 의원 한 사람당 7.1건의 조례를 발의했고, 수성구의회는 민생복지와 행정혁신 등을 담은 '좋은조례'가 6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달서구의회는 평균 불출석이 역대 최악인 9.33%를 기록했습니다.
남구의회는 의원 한 사람당 7.1건의 조례를 발의했고, 수성구의회는 민생복지와 행정혁신 등을 담은 '좋은조례'가 6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달서구의회는 평균 불출석이 역대 최악인 9.3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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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평가…남구·수성구의회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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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9 10:14:57
- 수정2020-09-29 11:30:15
대구참여연대와 대구의정참여센터가 대구시의회와 구군의회의 전반기 2년 활동을 분석한 결과 정량 평가에서 남구의회가, 정성 평가에서는 수성구의회가 좋은 의정 활동을 펼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구의회는 의원 한 사람당 7.1건의 조례를 발의했고, 수성구의회는 민생복지와 행정혁신 등을 담은 '좋은조례'가 6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달서구의회는 평균 불출석이 역대 최악인 9.33%를 기록했습니다.
남구의회는 의원 한 사람당 7.1건의 조례를 발의했고, 수성구의회는 민생복지와 행정혁신 등을 담은 '좋은조례'가 6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달서구의회는 평균 불출석이 역대 최악인 9.3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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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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