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美 뉴욕주 확진자 급증…‘푸드뱅크’에 주민 장사진

입력 2020.09.29 (10:56) 수정 2020.09.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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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팬데믹 초기 미국의 코로나19 진원지로 불린 뉴욕주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개월여 만에 다시 1천 명 대를 넘었습니다.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탁 음식을 나눠주는 푸드뱅크에는 시민들이 끊임없이 몰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뉴욕주, 퀸즈에서 '푸드뱅크'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는 현장 모습입니다.

'푸드뱅크'는 농가에서 소비되지 않고 남아도는 식료품을 기탁받아 필요한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미국의 식품지원 복지 서비스인데요.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서 원활한 경제활동이 어려워지자, 많은 시민이 푸드뱅크를 찾았습니다.

무상으로 식료품을 얻으려는 주민들은 저마다 카트를 끌고 와, 수백 미터 거리에 걸쳐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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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美 뉴욕주 확진자 급증…‘푸드뱅크’에 주민 장사진
    • 입력 2020-09-29 10:56:54
    • 수정2020-09-29 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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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팬데믹 초기 미국의 코로나19 진원지로 불린 뉴욕주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개월여 만에 다시 1천 명 대를 넘었습니다.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탁 음식을 나눠주는 푸드뱅크에는 시민들이 끊임없이 몰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뉴욕주, 퀸즈에서 '푸드뱅크'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는 현장 모습입니다.

'푸드뱅크'는 농가에서 소비되지 않고 남아도는 식료품을 기탁받아 필요한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미국의 식품지원 복지 서비스인데요.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서 원활한 경제활동이 어려워지자, 많은 시민이 푸드뱅크를 찾았습니다.

무상으로 식료품을 얻으려는 주민들은 저마다 카트를 끌고 와, 수백 미터 거리에 걸쳐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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