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월세보증금 무이자 지원…‘장기안심주택’ 입주자 모집

입력 2020.09.29 (12:54) 수정 2020.09.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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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에게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를 서울시가 모집합니다.

신규 입주대상자는 2,500명으로, 이 중 1,0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합니다.

특히 보증금이 1억 원 이하면 50%, 최대 4,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이보다 많은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100% 이하,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에는 120% 이하인 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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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전·월세보증금 무이자 지원…‘장기안심주택’ 입주자 모집
    • 입력 2020-09-29 12:54:58
    • 수정2020-09-29 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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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에게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를 서울시가 모집합니다.

신규 입주대상자는 2,500명으로, 이 중 1,0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합니다.

특히 보증금이 1억 원 이하면 50%, 최대 4,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이보다 많은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100% 이하,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에는 120% 이하인 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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