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사달라”…호텔에서 임시 격리자 투신 소동
입력 2020.09.29 (21:50)
수정 2020.09.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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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입국해 호텔에서 격리 중이던 40대 남성이 술을 사 오라며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지난 23일 밤 11시쯤 러시아에서 입국해 부산 중구의 한 호텔에 격리 중이던 이 남성은 14층 객실 난간에 매달려 술을 사 오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찰은 30여 분간 이 남성을 설득해 다시 호텔 방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이 남성은 이에 앞서 술을 사기 위해 두 차례 호텔을 무단이탈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3일 밤 11시쯤 러시아에서 입국해 부산 중구의 한 호텔에 격리 중이던 이 남성은 14층 객실 난간에 매달려 술을 사 오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찰은 30여 분간 이 남성을 설득해 다시 호텔 방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이 남성은 이에 앞서 술을 사기 위해 두 차례 호텔을 무단이탈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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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사달라”…호텔에서 임시 격리자 투신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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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9 21:50:06
- 수정2020-09-29 21:55:46
해외에서 입국해 호텔에서 격리 중이던 40대 남성이 술을 사 오라며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지난 23일 밤 11시쯤 러시아에서 입국해 부산 중구의 한 호텔에 격리 중이던 이 남성은 14층 객실 난간에 매달려 술을 사 오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찰은 30여 분간 이 남성을 설득해 다시 호텔 방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이 남성은 이에 앞서 술을 사기 위해 두 차례 호텔을 무단이탈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3일 밤 11시쯤 러시아에서 입국해 부산 중구의 한 호텔에 격리 중이던 이 남성은 14층 객실 난간에 매달려 술을 사 오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찰은 30여 분간 이 남성을 설득해 다시 호텔 방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이 남성은 이에 앞서 술을 사기 위해 두 차례 호텔을 무단이탈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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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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