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유일 전패(殿牌)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입력 2020.09.29 (22:05) 수정 2020.09.29 (2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도내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일한 전패(殿牌)인 정의현 객사 전패를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전패는 조선 시대 각 고을에 설치된 객사에 모셔진 왕을 상징하는 일종의 위패로, 정의현 객사 전패는 현재 제주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것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고 세계유산본부는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도내 유일 전패(殿牌)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 입력 2020-09-29 22:05:50
    • 수정2020-09-29 22:30:45
    뉴스9(제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도내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일한 전패(殿牌)인 정의현 객사 전패를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전패는 조선 시대 각 고을에 설치된 객사에 모셔진 왕을 상징하는 일종의 위패로, 정의현 객사 전패는 현재 제주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것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고 세계유산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