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합천 방문 ‘홍수 조사 공정성 요구’
입력 2020.09.30 (21:31)
수정 2020.09.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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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합천 수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와 환경부 장관은 오늘(30일)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현장인 합천군 쌍책면과 율곡면을 찾아 군민대책위의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대책위는 합천 홍수 원인과 관련된 댐 조사위원회를 환경부가 아닌 총리실 산하에 둘 것을 요구했고 정총리는 정부기관의 부족함이 있었는지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와 환경부 장관은 오늘(30일)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현장인 합천군 쌍책면과 율곡면을 찾아 군민대책위의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대책위는 합천 홍수 원인과 관련된 댐 조사위원회를 환경부가 아닌 총리실 산하에 둘 것을 요구했고 정총리는 정부기관의 부족함이 있었는지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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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 합천 방문 ‘홍수 조사 공정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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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30 21:31:04
- 수정2020-09-30 21:37:14
정세균 국무총리가 합천 수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와 환경부 장관은 오늘(30일)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현장인 합천군 쌍책면과 율곡면을 찾아 군민대책위의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대책위는 합천 홍수 원인과 관련된 댐 조사위원회를 환경부가 아닌 총리실 산하에 둘 것을 요구했고 정총리는 정부기관의 부족함이 있었는지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와 환경부 장관은 오늘(30일)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현장인 합천군 쌍책면과 율곡면을 찾아 군민대책위의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대책위는 합천 홍수 원인과 관련된 댐 조사위원회를 환경부가 아닌 총리실 산하에 둘 것을 요구했고 정총리는 정부기관의 부족함이 있었는지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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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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