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문장대 온천지구 지정해제 건의

입력 2020.09.30 (21:35) 수정 2020.09.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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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행정안전부에 경상북도가 지정한 문장대 온천지구 해제를 건의했습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어제(29) 행안부를 방문해, 지난 30년 동안 문장대 온천 개발을 두고 벌어진 괴산군과 상주시간 갈등의 원인이 1985년 경상북도의 온천지구 지정에 있다며, 지구 지정 해제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상주시 등은 지난 7월 문장대 온천 재개발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대구지방환경청에 제출했지만, 대구환경청은 절차 위반 등의 이유로 반려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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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문장대 온천지구 지정해제 건의
    • 입력 2020-09-30 21:35:26
    • 수정2020-09-30 21:36:28
    뉴스9(청주)
괴산군이 행정안전부에 경상북도가 지정한 문장대 온천지구 해제를 건의했습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어제(29) 행안부를 방문해, 지난 30년 동안 문장대 온천 개발을 두고 벌어진 괴산군과 상주시간 갈등의 원인이 1985년 경상북도의 온천지구 지정에 있다며, 지구 지정 해제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상주시 등은 지난 7월 문장대 온천 재개발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대구지방환경청에 제출했지만, 대구환경청은 절차 위반 등의 이유로 반려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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