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침 위반 주점·노래방 12곳 적발

입력 2020.09.30 (21:45) 수정 2020.09.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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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어제 경찰과 합동 단속을 벌여 방역지침을 위반한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1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곳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유흥주점 2곳과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노래연습장 10곳입니다.

대구시는 이 가운데 2곳은 고발하고 4곳은 영업정지, 나머지 6곳은 경고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유흥주점과 콜라텍 등 고위험시설은 추석 연휴인 다음 달 4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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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지침 위반 주점·노래방 12곳 적발
    • 입력 2020-09-30 21:45:02
    • 수정2020-09-30 21:49:54
    뉴스9(대구)
대구시는 어제 경찰과 합동 단속을 벌여 방역지침을 위반한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1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곳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유흥주점 2곳과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노래연습장 10곳입니다.

대구시는 이 가운데 2곳은 고발하고 4곳은 영업정지, 나머지 6곳은 경고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유흥주점과 콜라텍 등 고위험시설은 추석 연휴인 다음 달 4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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