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승용차 둔치에 추락 ‘화재’…2명 사상
입력 2020.09.30 (21:52)
수정 2020.09.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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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2시 반쯤 전주시 효자동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5미터 아래 삼천 둔치로 떨어진 뒤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8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38살 유 모 씨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35%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8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38살 유 모 씨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35%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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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서 승용차 둔치에 추락 ‘화재’…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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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30 21:52:03
- 수정2020-09-30 21:52:40
오늘(30일) 새벽 2시 반쯤 전주시 효자동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5미터 아래 삼천 둔치로 떨어진 뒤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8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38살 유 모 씨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35%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8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38살 유 모 씨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35%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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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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