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양방향 정체…“서울 방향 내일 새벽 풀릴 듯”
입력 2020.10.01 (19:15)
수정 2020.10.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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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는 귀성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상하행선 모두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에야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영민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요.
[리포트]
네, 오전부터 시작된 전국 고속도로 정체는 저녁에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정체 구간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정체가 대부분 풀렸고, 서울 방향은 옥산에서 청주휴게소, 안성분기점에서 남사까지 10여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당진에서 서해대교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 이천에서 호법 분기점까지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이 저물면서 서울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요.
저녁 7시에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 요금소까지 4시간 40분, 광주에서는 4시간 10분 대전에서는 2시간 20분 강릉에서는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저녁 7시에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30분, 대구까지 3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인 오늘 전국에서 연휴 기간 가운데 가장 많은 581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오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오후 6시까지 367만 대가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향 가는 길은 오늘 밤 10시쯤, 서울로 향하는 길은 내일 새벽쯤 정체가 모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양다운
추석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는 귀성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상하행선 모두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에야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영민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요.
[리포트]
네, 오전부터 시작된 전국 고속도로 정체는 저녁에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정체 구간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정체가 대부분 풀렸고, 서울 방향은 옥산에서 청주휴게소, 안성분기점에서 남사까지 10여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당진에서 서해대교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 이천에서 호법 분기점까지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이 저물면서 서울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요.
저녁 7시에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 요금소까지 4시간 40분, 광주에서는 4시간 10분 대전에서는 2시간 20분 강릉에서는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저녁 7시에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30분, 대구까지 3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인 오늘 전국에서 연휴 기간 가운데 가장 많은 581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오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오후 6시까지 367만 대가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향 가는 길은 오늘 밤 10시쯤, 서울로 향하는 길은 내일 새벽쯤 정체가 모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양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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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서울 방향 내일 새벽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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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0-01 19:45:52
[앵커]
추석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는 귀성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상하행선 모두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에야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영민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요.
[리포트]
네, 오전부터 시작된 전국 고속도로 정체는 저녁에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정체 구간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정체가 대부분 풀렸고, 서울 방향은 옥산에서 청주휴게소, 안성분기점에서 남사까지 10여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당진에서 서해대교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 이천에서 호법 분기점까지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이 저물면서 서울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요.
저녁 7시에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 요금소까지 4시간 40분, 광주에서는 4시간 10분 대전에서는 2시간 20분 강릉에서는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저녁 7시에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30분, 대구까지 3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인 오늘 전국에서 연휴 기간 가운데 가장 많은 581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오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오후 6시까지 367만 대가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향 가는 길은 오늘 밤 10시쯤, 서울로 향하는 길은 내일 새벽쯤 정체가 모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양다운
추석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는 귀성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상하행선 모두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에야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영민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요.
[리포트]
네, 오전부터 시작된 전국 고속도로 정체는 저녁에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정체 구간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정체가 대부분 풀렸고, 서울 방향은 옥산에서 청주휴게소, 안성분기점에서 남사까지 10여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당진에서 서해대교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 이천에서 호법 분기점까지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이 저물면서 서울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요.
저녁 7시에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 요금소까지 4시간 40분, 광주에서는 4시간 10분 대전에서는 2시간 20분 강릉에서는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저녁 7시에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30분, 대구까지 3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인 오늘 전국에서 연휴 기간 가운데 가장 많은 581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오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오후 6시까지 367만 대가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향 가는 길은 오늘 밤 10시쯤, 서울로 향하는 길은 내일 새벽쯤 정체가 모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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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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