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빈 교통단속박스…설치 기준 필요”
입력 2020.10.02 (21:31)
수정 2020.10.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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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교통 카메라 단속상자가 무분별하게 설치돼 운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무인 교통단속장비 현황 보고서를 통해, 단속상자가 전국 1,804곳에 설치돼있지만 경찰서별로 보유한 이동식 카메라는 평균 2대에 그쳐, 대부분 비어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무인 교통단속장비 현황 보고서를 통해, 단속상자가 전국 1,804곳에 설치돼있지만 경찰서별로 보유한 이동식 카메라는 평균 2대에 그쳐, 대부분 비어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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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빈 교통단속박스…설치 기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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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2 21:31:40
- 수정2020-10-02 21:56:47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9/2020/10/02/60_5017046.jpg)
이동식 교통 카메라 단속상자가 무분별하게 설치돼 운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무인 교통단속장비 현황 보고서를 통해, 단속상자가 전국 1,804곳에 설치돼있지만 경찰서별로 보유한 이동식 카메라는 평균 2대에 그쳐, 대부분 비어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무인 교통단속장비 현황 보고서를 통해, 단속상자가 전국 1,804곳에 설치돼있지만 경찰서별로 보유한 이동식 카메라는 평균 2대에 그쳐, 대부분 비어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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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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