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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제주)

추석 연휴 나흘째이자 개천절 관광지·공항 북적

입력 2020.10.03 (21:31) 수정 2020.10.03 (21:33)

코로나19로 늘어난 캠핑객들…버려진 양심에 주민들 한숨

추석 연휴 나흘째이자 개천절인 오늘 제주지역은 대체로 구름 낀 가운데 주요 관광지에는 관광객들이 몰렸고, 제주공항에는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고 돌아가는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종일 붐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인 지난달 26일부터 어제까지 23만 2천여 명이 제주를 찾았고, 오늘도 하늘길과 뱃길을 이용해 2만 명이 들어오며 8일 동안 관광객 25만 2천여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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